[487th] 경차의 테일 램프
몇 년 전에 곤욕을 치렀던 이야기를 투하합니다. 몇 년 전의 어느 날 저녁, 나는 친구 A를 태우고 차를 몰고 있었다. 조금 떨어진 친구 B의 집에서 술모임을 하기 위해서 였다. 소규모 동창회 같은 느낌으로, 대학 시절의 사이가 좋았던 10명 정도가 모여서 마시기로 한 것이다. 그래서 가장 가까운 A를 픽업하여 B의 집으로 데려가는 예정이었는데, A가 시간을 착각해서 출발이 늦어져버렸다. 사죄하는 A를 차에 태우고 상당한 속도로 달리고 있었지만, 늦을지 여부가 미묘했다. 친구 B의 집은 산을 넘은 건너편에 있었다. 산 너머의 길에 들어선 후 자동차는 우리들 이외에는 달리고 있지 않았다. 구불구불한 좁은길이었는데, 신호도 없는 편도 1차선이란 나름대로 달리기 쉬운 길이었기에, 나는 본궤도에 올라 신나게 달..
번역 괴담
2017. 12. 6.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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