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3rd] 팥밥
친구들과 함께 등산을 하던 때였다. 도중에 심한 뇌우를 만나서, 우리들은 근처의 오두막으로 대피했다. 우선 우리들은 비가 그칠 때 까지는 산장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어둑어둑한 산장 안에서, 휴식할 때를 대비하여 만들어 놓은 주먹밥을 먹기로 했다. 바깥에서는 여전히 천둥이 울리고 있었고 비가 쏟아지고 있었다 주먹밥을 먹으면서 사람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위에서 똑 하고 물방울이 떨어졌지만 '비가 새는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신경쓰지 않았다 촛불의 희미한 불빛 속에서 천둥이 울리며 주변이 한순간 밝아졌다. 친구 중의 한명이, "네 주먹밥 팥밥이구나 우와~" 라고 말했다. 나는 "그럴리가 없는데··· 평범한 주먹밥일텐데···"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먹고 있었다. 그때 큰 천둥 소리가 울려 모두들 놀랐고, ..
번역 괴담
2017. 11. 24.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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