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저의 트라우마
제가 7살때까지 저희 가족은 형편이 좋지못해 반지하방에 살았습니다. 낡은 주택 밑에있는 반지하방이여서 매년 장마때면 방으로 들어오는 물을 퍼내기 일쑤였고 방안에 대,소변기가없어 건물주가 반지하방 사는사람들 공용으로 쓰라고 마당에 만든 한칸짜리 화장실을 사용 해야만했던.. 여튼 그런 최악의 환경에서 어린시절을 보냈었죠ㅎㅎ 어쨌든 제가 6살?7살때였습니다. 때는 여름이였고 아버지는 출장을 가서 집에 없었습니다. 제가 워낙 더위를 많이타서 방 상단에 있는 작은 창문을 살짝열고 선풍기를 틀은채 저와 엄마, 그리고 동생 3명이 잠에 들었죠. 반지하방 살아 보신 사람들은 아시겠지만 창문을 열면 지나가는 사람들 발이 보입니다. 딱 복숭아뼈높이 정도의 사람 발이 왔다갔다 하는게 보이죠. 하지만 창문에 쇠창살도있고 사람..
퍼온 괴담
2018. 12. 17.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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