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7th] 방황하는 여자
지금부터 5년 전의 이야기이다. 아버지의 지인의 부인의 이야기인데. 이 여자은 오랜 세월애 걸쳐 질병으로 고통 받았다. 여러 병원을 옮겨다니다가 결국 모 병원에서의 스테로이드계 약물 주사를 이용한 치료를 받게 되었다. 이 약의 효과는 극적이었고, 그녀의 병세는 순식간에 호전됐다. 하지만 치료를 시작 몇 달이 지난 후 그녀에게 이변이 일어났다. 그녀가 이상한 행동을 취하게 되었다. "내 몸에 벌레가 기어다니고 있어!" 라고 외치며 온몸을 긁어대거나 "방 구석에서 검은 난쟁이가 춤을 추고있어." 등의 의미를 모를 말을 지껄이기도 했다. 결국 "우가가 쫓아온다! 우가가쫓아 온다! 온다! 와!" 라고 외치며 병원을 헤매이는 상황까지. 결국 그녀는 격리병동에 옮겨지게 되었다. 담당 의사는 이런 증상의 원인을 전혀..
번역 괴담
2018. 5. 3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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