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8th] 폐색감
그의 직업은 엘리베이터의 관리와 수리였다. 어느 날, 병원 엘리베이터가 고장나 멈춰 버렸다는, 그런 연락을 받았다. 즉시 차로 달려갔지만 도착했을 때는 이미 2시간이 흐르고 있었다. 현장으로 향하자, 주변엔 사람들로 가득했다. 안에는 간호사가 갇혀있다는 모양이다. "괜찮습니까!" 그가 불러보자, 겁에 질린 여성의 목소리가 돌아왔다. "내보내주세요. 빨리 여기서 나가고싶어요!" 쾅쾅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 "기다리세요. 지금 바로 꺼내드릴게요." 도구를 늘어놓고 작업에 착수했다. "문에서 떨어져 있어주세요!" 라고 외쳤다. "빨리 빨리 빨리!" 쾅 쾅 쾅 쾅 쾅 !! "문에서 떨어져요!" 그는 다시 외쳤다.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미친 듯이 문을 안쪽에서 두드리고 있었..
번역 괴담
2017. 12. 1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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