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2nd] 토치기
이것은 토치기현 남부의 이야기 ● 괴담 1 5년 전 소○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개장 공사를 하고 있었던 때. 공사에 동원된 노동자 중 어떤 중년 남성이 다른 작업자의 운전 실수 때문에 학교 정문과 파워 포크레인의 사이에 끼어 버려, 그대로 뭉개져서 내장 파열로 사망했다. 사고였다. 신문에 실린 실제 사고이다. 그 초등학교는 내가 다니고있는 중학교의 통학로의 중간에 있다. 초등학교 정문 밖의 도로에서 체육관 창고가 보인다. 그 창고는 가슴께 정도 밖에 보이지 않는 묘한 위치에 작은 창문이있다. 그 창문이 열려있을 때. 창고 속에서 노란 헬멧을 머리에 쓴 작업복을 입은 중년 남성이 얼굴을 내밀고 있다. 서있는 모습으로. 뭉개진 아저씨는 체육관 창고에 있다. ● 괴담 2 이것도 소○시의 한 병원의 이야기. 노○..
번역 괴담
2017. 11. 1.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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