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th] 여친의 집에 자러 갔다
1년 전의 이야기. 나에게는 평범하게 귀여운 여친이 있었다. 대학 2학년이었는데, 주위에 여친없는 녀석들도 비교적 많아서 나는 조금 우월감을 느끼고 있었다. (말로 하진 않았지만) 여친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나는 집에서 한 시간 정도 걸리는 대학에 다니고 있었는데, 귀찮았기 때문에, 하숙하는 친구네 집에서 자고가는 날이 더 많았다. 여친도 집에서 등교했기 때문에, 여친의 집에 간 적은 없었다. 그런데 10월이었나 11월 정도에 처음으로 여친의 집에 갈 수 있게 됐다. 여친의 집은 어머니와 둘이 생활했는데, 그 때 어머니가 출장을 가셨다고, 자고가도 괜찮다는 것이었다. 여친의 요리가 맛있었고 집안이 깨끗해서 조심스러웠지만, 아무튼 여러가지 하다가 여친의 방에서 잤다. 그리고..
번역 괴담
2018. 12. 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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