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안으로 보는 세상
안녕하세요. 웃대에는 처음 글을 남겨봅니다. 시스템도 생소하고··· 예전에 몇번인가 들어와 본 적이 있습니다만 또 한동안 들어오지 못했는데 무언가 많이 바뀌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쓰는것이 어려울까 하여 몇번이고 주저하고 그랬는데.. 겨우 어떻게 알아서 이렇게 글을 남기려고 합니다. 전 민속신앙에서 말하는 박수(남자무당)는 아닙니다만.. 어렸을 적부터 귀신에 시달린 적이 많고 지금도 곧잘 귀신을 보는 일이 많습니다. 아마 잘은 모르겠지만 제가 아주 어렸을 적에 큰 병을 앓고 기사회생하고 나서부터인게 아닌가 합니다. 부모님께 물어보니 그냥 열병이라고만 하십니다만.. 알아보면 그 병에 걸리고 나서 운이 나쁘면 반신불수가 된다던지 눈이나 귀를 잃게 된다고 하는데 전 다행히도 그런건 아니지만 매우 몸이 약합니다...
퍼온 괴담
2018. 12. 22.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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