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에서 있었던 이야기할께요···아..전 경주에 살아요. 지방4년제 졸업하고, 병원에서 일하면서, 그 병원 장례식장 소장꼬임에 넘어가서, 전문대 장례복지과에 다니면서, 병원나와서는 장례식장에 일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일하던 장례식장사무실은···요양병원지하에 있었어요. 대개의 병원장례식장이 다 그렇듯이요..근데 사장놈이 후레자식놈이라, 사무실에 CCTV를 얼마나 설치해놨는지··· 보통 장례식장직원들은 상가가 없으면, 밤엔 불끄고 자는데..요 사장이 술집이랑 이런저런 유흥업소를 같이해서, 밤에 와서, 새벽 늦게 올라가는 일이 많고, 어떤 때는 아침이 다 되서 오기도 하지요. 그래서 거의 철야를 했었는데, 못 자게 할려고 한 거지요..2인 1조로 24시간 맞교대 근무였는데,···사무실 전면이 유리였어요. ..
한 작은 마을에 A라는 190cm의 장신인 사람이 죽었다. 그는 거칠고 쫌생이에다가 어떤 일에든 뒤끝이 있는 사람이었다. 사소한 아이의 장난에도 심하게 보복을 했기 때문에 모두에게 미움을 받았다. 그를 이상한 놈이라고 부른 어느 초등학생을 붙잡아서 얼굴이 보라색으로 부어오를 정도까지 손바닥으로 때리다가 폭행죄로 체포 된 경력까지 있었다. 친척도 없고 일용직의 더러운 일로 벌어다가 술만 진창 마셔댔기 때문에 간에 문제가 생겼던 것이다. 마을의 유일한 장의사인 B도 이 남자를 싫어했는데, 동사무소의 부탁으로 인해 마지못해 저렴하게라도 장례를 치러주기로 했다. 대충 시체를 닦고, 가장 싼 관에 넣고, 아무도 부르지 않는 스님을 무리하게 설득해서 불경을 읊어줬다. 이변이 일어난 것은 장례식이 끝나고 관을 화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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