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가에서 웨이터하다 귀신 본 이야기
21살때 유흥가에서 웨이터로 일할때 이야기야. 공포스러운 이야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꺼야. 귀신은 시끄러운곳을 좋아한다고 뭐 나이트나··· 노래방 이런데 뭐 사실 난 시끄러운곳이던 아니던··· 귀신은 항상 봐오면서 살아왔지만··· 오늘은 그중에서도··· 유독 기억나는 귀신에대해 얘기해주려고. 아직은 사회초년생일때··· 아는 형 소개로 유흥가의 끝자락··· 7층짜리 건물 6층노래궁에서 웨이터로 일할때 이야기야. 난 귀신이 크게 겁나지않아··· 친 할머니의 영향인지··· 신비스러운 일을 많이 겪으면서 자랐지만··· 현재 목사님인 우리 "어머니"의 기도때문인지··· 귀신은 날 못건드린다는 느낌을 자주받아. 뭔가 날 헤치러 왔다가 주변만 서성인다는 느낌··· 근데 중요한건 난 현재 무종교 상태라..
퍼온 괴담
2018. 7. 13.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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