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의 풍습? 이라고 할까 관습같은 건데, "해를 넘길 때 자신의 모습을 봐서는 안된다."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거울은 물론, 물에 비친 모습도, 예를 들면 옻칠한 그릇에 자신의 모습이 비치는 것조차도 안된다는 것 같습니다. "봐서는 안되는"라고 하는 것은 흔한 이야기인데, 비친 모습은 죽을 때의 모습이기 때문에 봐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집안에서는 섣달 그믐의 메밀은 이른 시간에 받고, 늦게 잠들기 일쑤였습니다. 어렸을 때는 그것에도 좋았습니다만, 커가면서 자정까지보고 싶은 티비 프로그램이 있거나, 친구와 참배하러 가고 싶다는 등의 유혹은 많아집니다. 어느 해, 어떻게해서든 섣달 그믐의 TV를 보고 싶었던 나는, 혼자 23시 넘어까지 깨어있었습니다. 부모님이 24시 까지는 자도록 말씀하셨지만,..
조상이 그 지역의 영주였고, 대량 학살을 집행 한 집안이었는데, 그 집안의 남자는 대부분 요절하는 것이었다. 대를 이어야 하는 딸은 수많은 인형을 비밀리에 어느 방에 소중히 장식하고, 돌봐야 한다. 남편이 어찌어찌하다가 죽는다면 그 다음의 가문을 이어야 하는 딸이 인형을 모으기 시작한다. 그것도 어머니가 모은 인형은 모두 골동품 상점에 내어놓고 처음부터 자신이 좋아하는 인형을 모아야 한다. 그 방에 잔뜩 늘어놓을 정도가 되면 완성인데, 남편감도 쉽게 찾게된다. 그런식으로 반복하기 때문에, 결혼한 후에도 인형을 돌봐야 하는 것은 대를 잇는 딸의 일. 각각의 인형 앞에 아침과 저녁에 식사를 늘어놓고 나중에 내린다. 인형의 머리카락을 만져주거나, 계절에 맞춰 옷을 갈아입히는 등 돌봐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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