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령
예전에 어르신들의 말씀이나 책을보면 이런이야기가있죠. "특정물건에게 정(또는증오) 혹은 계속 이야기를걸면 그것에 일종의 '생령' 이라는것이 깃들어서 자신이 사람인줄안다" 라는 이야기요. 저희는 비바람치는여름이나 춘이푹푹쌓이고 영하2~30도를 넘나드는 혹한에도 한결같이 다낡아서 빛바랜 전투복 하나걸치고 언제나 같은장소에 배치되는 허병장이 왠지 안스럽기도하고해서 근무투입하면서 허병장을 걸어놓을때면 언제나 "허병~오늘도 졸지말고 근무잘하자~" 또 근무철수하면서 허병을내릴때(주간에는 마네킹이라는것이들키니까 허병을 안새웁니다) "오늘도 무사히 근무마쳤네~ 수고했고 푹쉬어 허병~" 이라고 항상 말을걸어주었습니다. 그런 일상적이면서도 비일상적인나날들을 보내고있었고 그렇게 GOP짬밥도 얼추반년쯤되었을때 그러니까 시기상..
퍼온 괴담
2019. 1. 3.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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