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4th] 하얀 가오나시
위험한 일을 겪었습니다. 아까 TSUTAYA*에 DVD 반환에 가려고 집을 나섰다. (*TSUTAYA : 음반, DVD 등을 대여해주는 일본의 유명 체인) TSUTAYA은 걸어서 20분 정도의 위치에 있는데, 나는 항상 걸어다녔다. 도쿄이긴 하지만, 밭뿐이어서 큰 도를 벗어나면 자동차도 다닐 수 없었으며 항상 너무나 조용하고 어둡고, 조금 무서운 느낌도 있는 곳이지만, 걷는걸 좋아하니까 걸어다녔다. 가는 길에 2층짜리 아파트가 몇 채정도 있는데, 지나치던 아파트의 주차장을 보니 뭔가가 움직이고 있었다. (주차장은 환하게 불이 들어와있었는데, 자전거는 별로 없었다) 조금 거리가 있었기 때문에 잘은 보이지 않았고, 처음에는 자전거 덮개가 바람에 움직인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호기심이 일어서 좀 더 가까이 자세..
번역 괴담
2017. 8. 17.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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