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센스님 혼령이야기 11~15
11 요새 게잡 잠깐 있다가 나가고 하다 보니 글을 못 올렸네요. 오늘 한 편 올립니다. 여름이 다 저물어 가는 가을에 있었던 일이네요. 밖에서 놀다가 저녁에 집으로 들어오니까 엄마 친구분이 우리 집에 오셔서 아들이 따로 사는데 이상하다고 말도 안듣고 행동도 이상하고 속상해 죽겠다고 하시면서 하소연하고 계시더군요. 그렇게 한참을 우시다가 가시고 그날 밤... 꿈을 꾸는데... 처음 보는 남자가 끝이 보이지 않는 계단을 계속 오르락 내리락 해요. 반대쪽으로 달려가다가 뭔가에 놀래서 다른 방향으로 뛰어가고 그 쪽으로 뛰어가다가 또 뭘 보고 놀랬는지 반대 방향으로 뛰어가는 걸 계속 반복해요. 근데 뛰어다니는 남자의 목과 팔이 어느 순간부터 보이지 않아요. 어딨지... 하고 찾고 있는데 툭하고 제 두 손에 떨어..
퍼온 괴담
2018. 6. 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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