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센스님 혼령이야기 16~20
16 12살 때 10월 마지막 주에 있었던 일이네요. 일요일 오전에 친척 결혼식이 있어서 부산에 거주하는 다른 친척분들과 함께 올라와서 잔치를 치루고 하루 더 묵고 내려갈려고 하는데 사촌언니가 자기는 일이 있어서 먼저 내려가야 한다고 해서 내려갈 차비를 하는데 혼자 보내면 안된다고 말을 하는 거에요. 신기가 강하게 발동하거나 뭔가 불미스러운 일이 생길것 같은 경우엔 항상 몸이 먼저 제게 말을 걸어오거든요. 그 날도 그렇게 몸이 말을 하더군요. 내가 따라가겠다고 하니까.... 처음에는 언니가 그냥 남아있으라고 하는데 혼자 보내면 안된다고 막 그러는 거에요. 안조르는 애가 계속 가겠다고 고집 부리니까, 어른들도 언니 혼자 보내기 좀 그랬는지 데려가서 같이 하루 지내라고 하시면서 절 붙여서 보냈어요. 사촌언니..
퍼온 괴담
2018. 6. 5.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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