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4th] 얼룩
학교 괴담이라고하면 보통은 초등학교가 무대가 되는데, 우리 중학교에도 여러가지 소문은 있었다. 흔해빠진 불가사의가 메인이었는데, 한가지는 들어본 적 없는 것이 있었다. 그것은 구 교사 3층에 있는 비상 벨 아래에 사람의 얼굴 같은 얼룩이 있으며, 거기에 장난을 치면 나쁜 일이 일어난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나쁜 일이라고 말하는 것이 특별히 어떤 일이라고는 전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장난친 뒤에 우연히 일어난 일을 얼룩의 저주라고 하는 게 아닌가하고, 아무도 믿지 않았다. 그렇지만, 그 얼룩에 뭔가 한 녀석은 확실히 호되게 당하는 것이었다. 알고있는 한에서는, 제일 먼저 장난 한 놈은 담배 불로 지졌다고 하는데, 그 후에 기술수업에서 납땜 인두고 화상을 입었고, 얼룩을 깎아 지우려한 친구는 미술시간에 조각 칼..
번역 괴담
2017. 7. 14. 17:48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무서운 이야기
- 2ch 괴담
- 자살
- 일본 괴담
- 어린이 괴담
- 저주
- 초등학교
- 행방불명
- 영능력자
- 여동생
- 번역
- 일본
- 아르바이트
- 공포
- 실종
- 번역 괴담
- 사람이 무섭다
- 담력시험
- 괴담
- 초등학생
- 교통사고
- 스승시리즈
- 2ch
- 공포 괴담
- 무서운이야기
- 심령 스팟
- 장례식
- 할머니
- 체험담
- 심령스팟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