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3rd] 미치카씨 번외편
나에게는 영능력자 비슷한? 친척이있다. 통칭 "미치카씨." 지금 현재 홋카이도에서 살고있다. 이번 이야기는 어떤 것이냐면, 내 경험담이다.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 한 후, 여러 가지 일로 회사를 그만두고 나는 홋카이도의 A시에 살고 있었다. 미치카씨는 우연한 볼일로 A시 근처까지 왔기 때문에, 옆 도시에서 함께 차라도 마시게 되었다. 시기는 겨울. 그때 그녀의 볼 일이란 어느 가족을 만나는 것이었는데, 그 이야기는 다른 기회로 하자. 그 이야기를 듣고 있었을 때, 미치카씨가, "저거···." 턱으로 바깥쪽을 가리켰다. 그쪽을 보니 바깥의 횡단보도를 고교생 정도의 백인이 걷고 있었다. "무슨 일일까 저 아이. 위험 할지도." 전혀 위험하지 않았다. 단지 횡단 보도를 건너고 있을 뿐이다. "백인아이가 드문 건..
번역 괴담
2017. 12. 19.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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