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자 친구 Y의 체험담. S와 ○○산에 갔을 때, 주위를 탐험해보자고 생각해서, 주변을 걷고 있었다. 그랬더니, 동굴?인가 뭔지는 몰라도 어쨌든 구멍이 있었는데, 누군가가 일부러 만든 것 같았다. 재미있어 보였기 때문에 들어갔다. 그랬더니 한여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들어간 순간부터 굉장히 추웠다. 에어컨을 최대로 틀어놓은 느낌. 안쪽은 깜깜했다. 그리고, 평범하게 걸어들어갔는데 갑자기 밖에서 엄청나게 비가 쏟아지는 소리가 들리길래, 뒤돌아 입구를 보니 조금 전까지 맑았는데 억수로 비가 내리고 있었다. 이건 나갈 수가 없잖아, 생각을 하며 앞쪽을 보니 아직 안쪽으로 구멍이 더 이어져 있었다. 어쩐지 거친 숨소리가 들려서 돌아보니, S가 새파란 얼굴을 떨고 있었다. "야. 어떻게 된거야?" 라고 물어보니..
전에 삼촌에게서들은 이야기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아마도 20~30년 전에 삼촌이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며 일을 하던 무렵, 어느 지방의 도시에서 일주일간 비즈니스 호텔에서 생활하며 일하게 되었다. 삼촌은 호텔 가까운 곳에 특이한 헌옷 가게가 세워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거기는 1층은 헌옷 가게이고, 안쪽의 계단을 올라가면 2층은 레코드 가게로 되어있었다. 가게의 2층에는 중년 아저씨, 1층에는 젊은 점원이 있었다고 한다. 가게의 분위기로 보면 중년의 아저씨쪽이 두 가게의 점주로 보였다. 모두 낡은 서양식의 인테리어였는데, 약간 어두운 조명이었고 취급하는 제품과는 차이가 있는, 복고풍보다는 앤틱스러운 이상한 분위기를 내고 있었다고 한다. 그 가게에서는 삼촌이 좋아하는 60~70년대의 서양 음악이 항상 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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