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레알 무서운이야기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레알 무서운이야기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1118)
    • 번역 괴담 (968)
    • 퍼온 괴담 (146)
    • 안드로이드 (3)
      • 기타 (1)
    • 기타 (1)
  • 방명록

기숙사 (2)
[257th] 배달 아르바이트

대학생 시절의 이야기. 나는 하숙집 근처에 있는 정식 가게에서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적당히 본업의 여가시간에 틈틈이 배달 서비스하는 느낌으로, 전화 응대, 검색, 포장, 배달까지 조리 이외의 거의 모든 것을 나 혼자 해내는 느낌이었다. 손님의 대부분은 나처럼 대학 근처에서 하숙하는 학생이므로, 1년 동안 아르바이트를 하면 기숙사의 이름과 위치는 물론, 어떤 사람이 살고있는지 까지도이 대략 알 수 있게 된다. 그날도 평소와 같이 몇 개의 배달을 하고 슬슬 일단락 되던 때에 가게의 전화가 울렸다. 다음은 그 때의 대화. "매번 감사합니다, ○○ (정식 가게 이름)입니다." "배달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이름과 주소, 전화 번호를 부탁드립니다." 목소리의 주인의 대답은 없었다. 자신의 주..

번역 괴담 2017. 5. 11. 18:57
[192th] 이사

이건 아직 제가 일본에 있던 때의 이야기니까 10년 정도 전의 일입니다. 이미 그 기숙사는 철거되었으며, 상당한 세월이 지났기 때문에 여기에 써봅니다. 아직도 당시의 세세한 부분까지 확실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내 인생에서 이런 경험은 한 번뿐입니다. 다시 경험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당시 23세. 그때의 나는 백수였는데 잔고가 없어질 때까지 놀고, 돈이 부족해지면 아르바이트를 하는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주변 사회에서는 입학, 입사 시즌. 난 이대로 이런 생활을 계속 해도 괜찮은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정규직으로 취업하여 안정적인 수입을 얻고 싶었습니다. 운 좋게도 알음알음 식품 회사의 사장을 소개 받았는데, 근무조건도 좋았기 때문에, 연줄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다음달부터 근..

번역 괴담 2017. 3. 28. 21:58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공지사항
  • 구글플레이에서 "레알무서운이야기"를 찾아주세요⋯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 여동생
  • 초등학생
  • 무서운 이야기
  • 2ch 괴담
  • 괴담
  • 장례식
  • 심령스팟
  • 행방불명
  • 영능력자
  • 저주
  • 2ch
  • 스승시리즈
  • 사람이 무섭다
  • 실종
  • 자살
  • 어린이 괴담
  • 할머니
  • 공포
  • 일본 괴담
  • 일본
  • 번역
  • 무서운이야기
  • 공포 괴담
  • 아르바이트
  • 초등학교
  • 심령 스팟
  • 교통사고
  • 담력시험
  • 체험담
  • 번역 괴담
more
«   2025/05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

단축키

내 블로그

내 블로그 - 관리자 홈 전환
Q
Q
새 글 쓰기
W
W

블로그 게시글

글 수정 (권한 있는 경우)
E
E
댓글 영역으로 이동
C
C

모든 영역

이 페이지의 URL 복사
S
S
맨 위로 이동
T
T
티스토리 홈 이동
H
H
단축키 안내
Shift + /
⇧ + /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