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3rd] 심야까지 영업하는 라면가게
얼마 전 친구와 라면을 먹으러 갔다. 심야 3시까 지 영업하는 가게를 알고 있었으므로, 곧바로 친구의 차로 그 가게로 향했다. 도착한 것은 새벽 2시경. 빨리 들어가려고 문을 당겼는데 움직이지 않는다. 오래된 가게라서 자동문이 아니라, 잡아 당기는 문이었는데 꿈쩍도 하지 않았다. "뭐하는 거야?"라면서 친구가 당겨보았다. 하지만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 둘이서 당겨보지만 허사였다. 가게의 불빛이 켜져 있는데. "실례합니다-"라면서 문을 두드렸지만 반응이 없었다. 그 때 친구가 순간적으로 뒷쪽으로 돌아가서 창문을 들여다봤다. 나도 뒤로 돌아가보려고 했는데 친구가 "그냥 가자."라고 말했다. 왜그러느냐고 물어봤지만, 빠른 걸음으로 차로 돌아가는 친구. 그때였다. 휴대폰이 울려서 깜짝 놀랐는데, 순식간에 끊어졌..
번역 괴담
2018. 12. 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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