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8th] 나의 시골에 있는 폐교의 소문
나의 시골에 있는 폐교는 "그 옛날에 어린 소년이 숨바꼭질 중에, 안좋은 곳에 숨어버려서 질식사에 의해 짧은 생애를 마쳤다.'는 소문이 상당히 오래 전부터 흐르고 있었다. 그런 소문은 먼 옛날에 잊어버린 채로, 나는 어른이되어 오랜만에 시골에 방문하여 시골 친구들과 시끌벅적하게 만났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단순한 흥미로 예의 폐교를 탐험하게 되었다. 폐교는 지금도 평범하게 누구나 들어갈 수 있다. 나와 친구들까지 4명이서 폐교에 들어갔다. 폐교의 복도에는 축구의 골대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엄청나게 옆으로 긴 커다란 거울이 있다. 그래서 우리들은 멈춰서서 4명이 나란히 거울을 보았다. 그랬더니 친구 중 하나가 "방금 5명 있었어···"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 녀석은 예전부터 거짓말을 즐겨하는 녀석이라서 ..
번역 괴담
2018. 9. 2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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