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8th] 영구차
K씨라는 젊은 여성이 부모 그리고 할머니와 함께 살고있었습니다. 할머니는 원래 아주 마음씨가 좋은 사람이었는데, 몇 년 전부터 드러눕게 되면서부터 점점 변덕스러워져서 간병을 하는 어머니를 향해 투덜대며 푸념이나 불쾌한 말을 할 뿐 아니라 "너희들은 내가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겠지." 같은 말을 자주했기 때문에 정이 떨어지면서 정말로 그렇게 생각되게 되었습니다. 간병은 대충대충, 운동도 충분히 하지 못했고, 식사의 수준도 떨어졌기 때문에, 몸은 가속도가 붙어 쇠약해졌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이불에서 나가기는 커녕 몸도 움직이지 못했고 입조차도 열지 못했으며, 그저 이불 속에서 숨만 쉬고 있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주변에서 보더라도 생명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은 분명했습니다. K씨의 방은 2층입니다. ..
번역 괴담
2017. 6. 25. 17:13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어린이 괴담
- 심령 스팟
- 번역 괴담
- 사람이 무섭다
- 무서운 이야기
- 번역
- 무서운이야기
- 장례식
- 괴담
- 아르바이트
- 심령스팟
- 영능력자
- 행방불명
- 교통사고
- 초등학교
- 실종
- 스승시리즈
- 일본
- 일본 괴담
- 초등학생
- 2ch
- 할머니
- 자살
- 여동생
- 공포
- 2ch 괴담
- 체험담
- 공포 괴담
- 담력시험
- 저주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