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6th] 개를 산책시키는 아저씨
지금부터 이야기하는 것은, 예전의 언젠가, 매일같이 나의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던 일입니다. 그것이 일상이었으니 신경도 쓰지 않았는데, 문득 이상함을 느끼고 확인하다가 목격해 버렸던, 나의 체험담입니다. 우리 부모님은 아이의 밤샘에는 엄하셨기에, 우리 자매의 어린 시절은 밤 8시 이후 TV는 금지에다가, 9시에는 취침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중학생이 되자 동아리 활동으로 귀가도 늦어지고, 숙제도 많이 있었으므로, 취침 시간은 점점 늦어 져갔습니다. 그리고, 그 존재를 깨달은 것은 그런 시절입니다. 밤 11 시경이면 어김없이 개 산책을 하는 아저씨가 집 앞을 지나가는 것입니다. 직접 본 적은 없었습니다. 사슬이 끌리는 듯한 "철그렁··· 철그렁"하는 소리와 함께, 일인극을 하는 듯한 낮은 콧노래소리가 들려왔..
번역 괴담
2018. 1. 2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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