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8th] 단골 편의점
도심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는 편의점이 적기 때문에, 단골 편의점이 저절로 정해진다. 고딩이었던 나는 어떤 곳을 자주 이용하곤 했기에, 대부분의 점원과 안면이 있었다. 그날은 우연히 리포트 용지가 부족해서 밤에 사러갔다. 그 시간의 점원도 친숙한 알바누나였는데, 나이는 25살 이라고 말했었다. "이런 늦은시간에 왔네?" "아, 보고서 용지가 없어서요." 정도로, 딱히 계산대에서 무난한 대화를 하고있었다. 그러자 계산하는 동안에, 누나가 갑자기 두통에 시달리는 것. "괜찮은거예요?"라고 물었는데, 몇 초도 지나지 않아서 "······그래, 대충은." 통증은 금세 잠잠해진 모양이었기 때문에, 그다지 신경 쓰지 않고 돌아가는 길에 올랐다. 그리고, 집에 갔더니 아무 말도 없이 나간거냐며 꾸중을 들었는데, "아...
번역 괴담
2018. 4. 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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