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다닐 적에 친구가 있었어. 유아반 때 같은 반이라서 친해졌고, 집이 가까워서 상급반으로 올라가 클래스가 나뉘어진 뒤에도 서로의 집을 왕래했다. 어느 날, 그 아이가 내 인형 (아마 당시에 출시했던 리카 짱의 친구인 이즈미 짱 인형이라고 기억함)을, 몰래 가지고 가려고 했던 것을, 보내고 나서 막 출발 할 때의 길 한가운데에서 알아채고 크게 싸웠다. 유치원생의 싸움이니까 여자끼리라고 해도 퍽퍽 때리고 차고 울부짖으며 소란했기 때문에, 두 사람 사이의 쟁탈전이 되었던 이즈미 짱은 퐁-하고 손에서 날아가 도로에 떨어졌고, 타이밍 나쁘게 도로를 지나는 차에 밟혀 한 쪽 다리가 완전히 망가졌다. 그 이후 그 아이와는 절교하고 놀지 않게되었는데, 아이의 감각으로 화가 식지 않는 정도 (일주일 정도?)의 시간..
한 여성이 공중 화장실을 이용하다가 문득 발밑을 보자, 리카 인형이 나뒹굴고 있었다. 어째서 이런 곳에 리카 인형이 있는거지? 누군가 잃어버린건가? 이상하게 생각한 그녀가 무심코 손으로 들어올려보니, 그 리카 인형은 일반적인 다리 외에 다리가 1개 더, 소름끼치는 갈색 다리가 붙어 있었다. 깜짝놀라 무심코 리카 인형을 던지자, 그 인형이 말하기 시작했다. "나는 리카, 저주받고있어..." 공포를 느낀 그녀는 서둘러 그 자리에서 도망갔다. 그러나 세 다리의 리카 인형의 목소리는 그 후에도 계속 그녀의 귀에 들리고 있었다. 마치 귓가에서 말 하는 것처럼 계속해서 같은 말을 속삭였다. "나는 리카, 저주받고있어...." 견딜 수 없게 된 그녀는 마침내 발광했고, 스스로 고막을 찢어버렸다. ------ "세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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