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4th] 빨간 여자
내가 경험한 유일한 이상한 체험 "빨간 여자" 중 2때, 2층 방에서 커튼을 치고 동생과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똥을 싸고 싶어져서 나는 화장실에 갔다. 그리고 화장실에서 돌아왔는데 동생이 커튼 틈으로 밖을 보고 있었다. "뭔 일이야?"라고 내가 묻자 "형, 저 여자야. 진짜로"라고 대답했다. 나도 슬쩍 내다보니 빨간색 스웨터에 빨간 스커트, 빨간 가방을 들고있는 여자가 이쪽을 보고 있었다. (커튼때문에 우리들이 보일리가 없는데) 잠시동안 이쪽을 보고 있었는데, 우리집 개가 짖기 시작했다. 그러자 여자는 타박타박 걸어서 떠나갔다. 그 여자는··· 어머니는 다이어트를 위해서 옆집 아줌마와 밤 산책을 매일같이 가고 있었다. 그 어머니가 2일 전에 새파랗게 질린 얼굴로 돌아왔다. "귀신이야! 귀신!" 이야기는..
번역 괴담
2018. 3. 3.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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