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 실리지 않은 이야기. 어느 아파트(시내에서는 자살의 명소로 알려져있는)에서 여성의 시체가 발견되었습니다. 위를 향하여 누워있는 상태. 나이는 20~30대 후반 정도. 가죽 미니 스커트에 스트레치 부츠. 웃옷은 두꺼운 회색 또는 검정의 스웨터, 그 위에는 선명한 주홍색의 얇은 카디건을 입고 있었고, 스타킹을 신고 있었다고 합니다. 부츠의 한쪽이 벗겨진 애매한 상태였고, 사후 몇 시간이 지났다고 합니다. 첫 발견자가 구급차를 먼저 불러버려서 시신이 이송되어 버렸고, 경찰을 불렀을 때는 이미 사체를 확인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사체의 상황에 대해서, 경찰은 발견자의 이야기에 의지할 수 밖에 없었고, 경찰도 "이곳은 자살자가 많은 곳이니까 아마도 자살일 것입니다"라고 한마디. 그러나 주위에 많은 나무가 ..
일년 전. 어머니는 이른 아침의 산책 중에 교통 사고를 목격했습니다. 승합차와 오토바이가 부딪혀 오토바이 쪽 사람은 즉시 움직이지 못하게 된 모양이고, 그때 굉장히 이상한 느낌···? 이라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달리 목격자로 보이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여기에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어머니는 쇼크로 기분이 안좋아져서, 비틀거리며 귀가 했습니다. 그날 하루종일 기분이 좋지 않아서 그저 누워있었다고 합니다만, 잠시 졸다보니, 머리맡에 머리가 깨진 여자가 서 있었다고 합니다. 피 묻은 얼굴로··· 그 당시 어머니는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것이 여자인지 남자인지, 어디를 다쳤는지 죽었는지 조차 알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아, 그 사람 죽은 걸까···? 하고 우울하면서도, 엄청나게 무서운 모습을 견딜 수 없..
- Total
- Today
- Yesterday
- 여동생
- 영능력자
- 일본 괴담
- 2ch 괴담
- 공포 괴담
- 행방불명
- 일본
- 심령스팟
- 공포
- 번역 괴담
- 초등학생
- 번역
- 할머니
- 아르바이트
- 교통사고
- 스승시리즈
- 장례식
- 무서운 이야기
- 무서운이야기
- 실종
- 사람이 무섭다
- 자살
- 초등학교
- 어린이 괴담
- 저주
- 괴담
- 2ch
- 심령 스팟
- 담력시험
- 체험담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