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5th] 세미나에 갈거야
이것은 내가 유치원 상급반(?)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에 겪은 이야기입니다. 유치원 상급반(아마도) 시절의 어느 날 밤, 어머니에 살짝 깨워져서, 옷을 갈아 입혀지고는 차에 탔다. 자동차는 본 적도 없는 어두운 골목길을 지나 어딘가로 향해 갔다. 작은 소리로 "어디로 가는 거야?"라고 묻자 어머니는 "세미나에 갈거야"라고 중얼 거렸다. 얼마정도 달린 뒤 거기에 도착했다. 건물의 현관에는 엷고 흐릿한 불빛을 발하는 램프가 놓여져 있었고, 안에는 불빛 하나 없었다. 어린 나는 왠지 공포를 느꼈다. 나는 거기에서 여러 가지 이상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 그곳에서는 먼저 부모와 헤어져 암실에서 다른 몇 명의 아이들과 함께 영상을 보았다. 눈이 한개인 여성의 얼굴이 날아다니고 있었고, 그저 회전하는 블루 스크린이..
번역 괴담
2018. 3. 2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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