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1st] 사당
전남친이 겪은 웃지못할 체험담. 담력 시험을 좋아하는 사람끼리 그날도 ○○산까지 드라이브해서 담력 시험하러 갔다. 산에 들어가 당분간 나아가다보니 옆에 작은 신사가 있었다. 흥분해서 모두들 "저기 쩐다!" 라고 말했다. 술김이었기도 하고 차 안에서 녀석들 모두 완전히 흥미있어했다. 괜찮다니까~!! 라면서 무슨 근거인지 모르겠지만 바보같이 웃으며 운전자 B가 차를 세웠다. 신사에는 딱히 아무것도 없었다. 작은 사당이 하나 있었고, 그 사당의 옆에 커다란 나무가 한 그루 서 있었다. 주위는 캄캄하고 분위기는 최강이었지만 모두 술이 들어가 있었기 때문에 상관 없었다. "우효! 쩐다아아아아아!" 라고 말하면서 재미 반으로 사당앞에서 합장을 하고 근처에서 장난스럽게 돌아다녔는데. 영감이 미묘하게 있다는 A가 장난..
번역 괴담
2017. 11. 1.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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