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1st] 벼 베기 체험 학습
초등학교 때의 체험담을 투하. 벼 베기 시즌에 체험학습 같은 걸로 산속의 합숙소에 갔다. 거기에서 벼 베기를 해서 탈곡하고, 밤이되면 캠프파이어를 하고 하룻밤 자고오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합숙에는 그 지방의 대학생들도 자원 봉사자로 참여하고 있었다. 그 때는 남녀 합쳐서 일곱 명 정도 있었다고 기억한다. 낮에 벼 베기를 하다가 뱀이 나왔고, 그 뱀을 학급 남자애가 낫으로 상처입혀 버린 것 외에는, 별일 없이 밤이 되었다. 그리고, 캠프 파이어가 시작되고, 잠시 후 이변이 일어났다. 여자아이 한 명이 갑자기 히스테리를 일으킨 것처럼 큰 소리로 아우성 치고 날뛰기 시작했다. 대학생 오빠와 합숙소 사람들이 "무슨 일이야!" 하면서 건물 안으로 데려가려 했는데, 엄청난 기세로 날뛰었기 때문에, 성인 두명이 힘..
번역 괴담
2018. 8. 25. 07:3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교통사고
- 초등학생
- 번역 괴담
- 어린이 괴담
- 초등학교
- 영능력자
- 2ch
- 심령스팟
- 괴담
- 장례식
- 여동생
- 저주
- 일본
- 담력시험
- 아르바이트
- 체험담
- 무서운이야기
- 번역
- 공포 괴담
- 무서운 이야기
- 스승시리즈
- 자살
- 행방불명
- 2ch 괴담
- 실종
- 일본 괴담
- 심령 스팟
- 공포
- 사람이 무섭다
- 할머니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