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1st] 부동산 친구에게 들은 이상한 사람
자영업에서 부동산하고있는 친구로부터 들었다, 이상한 이야기. 그의 회사가 관리하고 있는 아파트의 거주자인데 자주 전화를 걸어온다. 용건은 '복도의 전기가 끊어져 있습니다' 든가, '누군가 엘리베이터에 주스를 흘렸다'는 정도의 시시한 내용. 그래도 일단 처리하러 가보면, 아무 일도 없었다. 그런 일이 종종 있는데, 짜증나게도, "말씀 좀 나누고 싶습니다만."처럼 바보스러울 정도로 정중한 말투라서 또 짜증난다. 그 정도라면 다행일지도 모른다만, 더욱 위험한 놈이 되어갔다. 한번은 태풍으로 발코니 칸막이? 가 부서져서, 방에 들어갔던 시공업자가, 방에 "제단 같은 것"이 있었다고 증언. 또, 어떤 여성이 녀석과 입구에서 만났을 때 녀석이 가지고 있던 쇼핑백에 "(아마 죽은) 토끼가 가득 들어있다"는 것을 보았..
번역 괴담
2018. 10. 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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