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2nd] 친한 친구의 고양이
친한 친구가 혼자살았는데, 그 녀석은 집에서 고양이를 길렀다. 정말로, 붙임성이 좋은 고양이여서, 나도 친구 집에 가서 하루종일 놀아주기도 한다. 어느 날 친구가 나갈 일이 있다고해서 집을 대신 봐달라고 했다. 고양이가 있으니까 지루하지도 않을 거라서, 흔쾌히 수락했다. 고양이와 강아지풀 장난감으로 놀고있으면, 고양이는 너무나 사랑스럽게도, 고양이는 필사적으로 강아지풀을 추격했다. 귀여워서 견딜수 없을 정도였는데 이상한 것을 깨달았다. 고양이가 필사적으로 강아지풀을 따라가던 도중에, 갑자기 움직임을 멈추고 천장의 한 귀퉁이를 부분을 바라보는 것이었다. 20초 정도 응시 한 뒤에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또다시 놀았다. 하지만, 잠시 후에는 똑같은 모습으로, 갑자기 움직임을 멈추고 천장 모서리를 수십 초 ..
번역 괴담
2017. 7. 1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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