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8th] 수제 쿠키
발렌타인 시즌이 되면 떠오르는 이야기입니다. 2년 전의 이야기입니다. 나는 고등학교 때 몇몇 친구들과 모여 (임시로 A, B, C라고) 초코를 만들었어. 모두 남친이 있었는데, B만 짝사랑이었지. 특별히 못생겼다거나 성격 나쁜건 아니었는데도. 그래서 의리 초콜릿 따위가 아니라, 모두들 기합넣고 진심 초콜릿 만들기. 일단은 모두들 모이긴 했지만, 각자 무엇을 만드는지는 자유로웠어. 주방이 그리 넓지는 않아서 4명이나 되면 불편했지만, 모르는 것을 조언해주며 이야기 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직접 만든다는 기쁨에 꺄아꺄아~하고 있었어. (웃음) A는 컵 케이크, B는 쿠키, C는 생 초콜릿을 만들고 있었지. 냉장고로 식히거나, 오븐에서 오래 굽는 과정이 있어서 그동안 함께 휴식하게 됐..
번역 괴담
2019. 2. 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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