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0th] 산에 불린 사람의 이야기
구마노유 온천. 시라카미산지에 있는 구마노유 온천의 주인이 들려준 이야기. 어느 날 저녁, 이 구마노유 온천의 주인장에게 "산나물 채취 중 실족하여 조난당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주인이 현장에 달려가자, 이미 현지의 경찰과 구조대가 도착해 있었으며, 서치라이트가 점등하는 등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옆에서 아직 50대 정도로 보이는 남자가 울면서 "빨리 아내를 살려주세요!!" 간청하고 있었다고한다. 그 지점은 시라카미 라인의 천구 산마루와 아카시 대교의 중간지점이라서 난간 아래쪽은 가파른 절벽이었다. 살아남은 남편의 말에 따르면, 부부가 산나물 채취하러 왔다가, 문득 눈을 뗀 사이에 아내가 비명을 지르며 사라졌다는 것이다. 시라카미산지는 아직 추웠고 서치라이트 점등을 기다리는 구조대원과 경찰관..
번역 괴담
2017. 8. 24. 20:08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공포
- 담력시험
- 심령스팟
- 심령 스팟
- 체험담
- 자살
- 스승시리즈
- 장례식
- 무서운이야기
- 행방불명
- 초등학교
- 번역 괴담
- 여동생
- 일본
- 교통사고
- 초등학생
- 공포 괴담
- 실종
- 괴담
- 번역
- 저주
- 아르바이트
- 할머니
- 2ch
- 2ch 괴담
- 어린이 괴담
- 무서운 이야기
- 일본 괴담
- 사람이 무섭다
- 영능력자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