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9th] 인생 처음으로 체험한
제가 20년간 살아오면서, 처음으로 체험한 무서운 이야기입니다. 18세의 여름, 당시 사귀던 남자 친구 (현 남편)와 바다에 1박 2일로 놀러 가게 되었습니다. 렌터카를 빌려 숙소와 목적지는 딱히 정하지 않고 출발. 일단은 바다가 있는 방향으로 차를 2시간 정도 달리자, 인기가 별로 없는 해변에 도착했습니다. 점심을 먹고 저녁까지 바다에서 놀았던 우리는 차로 돌아와 숙소 찾기를 시작했습니다. "민박 1명 3만원" 인터넷에서 이 글자가 눈에 들어왔고, 즉시 남친에게 제안했습니다. 길을 확인하니 우리가 있는 바다에서 10분. 도중에 편의점에서 저녁 밥을 사서 들어가자, 남친도 찬성하여 숙소로 향했습니다. 숙소에 도착하고 주위를 둘러보니 주변은 숲으로 둘러싸여 있었고, 객실 창문 쪽에는 잔디와 담쟁이가 얽혀있..
번역 괴담
2018. 1. 1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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