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7th] 15년 전, 엘리베이터에서
사정이 있어서 내가 3살 때까지 살았던 아파트에 우리 가족이 다시 살게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떄보다 여동생과 남동생이 늘어나 있었기 때문에 집이 비좁아서, 18세 였던 나는 인근의 아파트에 혼자 살게 되었습니다. 자취라고는 해도 집에서 가까웠기 때문에 빨래를 부모님께 부탁하거나 저녁을 가끔씩 먹으러 가는 정도였습니다. 그 날도, 평소처럼 저녁을 먹으러 집으로 갔습니다. 가족은 아파트의 8층에 살고있었습니다. 평소처럼 1층 엘리베이터 홀에 갔는데, 버튼을 누르지도 않았는데도 스윽하고 엘리베이터 문이 열렸습니다. 순간 움찔되었지만, 이상하게 생각하지는 않고 엘리베이터에 탔습니다. 8층 버튼을 눌렀을 때, 최상층인 12층 버튼이 이미 눌려져 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에··· 이거 위험한거 아닌가···라고 생각했..
번역 괴담
2017. 7. 2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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