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3rd] 파도 속의 사람
무섭다고 할까, 특이한 이야기입니다. 지난해 10월 초반인데, 치바현의 가모가와 근처의 작은 민박집에 묵었습니다. 오랜 친구가 그쪽에 친척을 통해서, 뭐랄까, 뭔가 맛있는 생선이라도 먹으면 좋겠다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금요일 저녁에 민박에 도착해서 여장을 풀러 당장 욕탕으로. 온천은 아니었지만, 바다가 보이는 큰 노천탕도 나름대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목욕 후에는 기대하고 있던 저녁밥. 말로 들었던 대로 도미라든가 넙치(?)등의 후나모리(*)에 생선 조림에 덤의 맛있는 토속주로 완전히 기분. (*후나모리: 배 모양의 그릇에 꾸며놓은 생선의 회, 튀김 등의 모듬) 그날 밤은 평소에 있었던 업무 피로로 일찍부터 잠들었습니다. 이튿날 아침. 민박의 검소한 아침을 먹고 근처를 어슬렁대다가, 숙소의 아저씨가 바다..
번역 괴담
2017. 7. 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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