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3rd] 스스로 봉인한 기억
조금은 무서울지 모르겠지만, 적어보겠습니다. 저는, 철이 들 무렵부터 "장작"을 도져히 견딜 수 없었습니다. 그 나무를 쪼갠 토막 말입니다. 견딜 수 없었다는게 뭐냐면, 예를 들어 드라마('북쪽 나라에서' 같은)에서 장작이 나오면 엄청난 혐오감이 밀려오고 토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 보는 일은 거의 없으니까, 문제가 생기는 일은 거의 없지만,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에서 장작이 나오면 기분이 나빠져 바로 채널을 바꿉니다. 이 상태가 그럭저럭 20년 이상 되었습니다. 하지만 어째서 장작을 견딜 수 없는지 이유를 모릅니다. 그저 깨달았을 때는 이미 장작을 혐오하고 있었습니다. 그런건 찜찜하잖아요? 그래서 몇번이나 부모님과 형에게 물어봤죠. "내가 장작을 혐오하는 이유 몰라? 내가 어렸을 때 뭔가 있었어?"라고. ..
번역 괴담
2019. 1. 13. 08:0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일본
- 공포 괴담
- 2ch
- 공포
- 장례식
- 아르바이트
- 일본 괴담
- 심령스팟
- 할머니
- 초등학교
- 저주
- 괴담
- 영능력자
- 2ch 괴담
- 번역 괴담
- 여동생
- 번역
- 교통사고
- 스승시리즈
- 담력시험
- 무서운이야기
- 어린이 괴담
- 무서운 이야기
- 실종
- 초등학생
- 사람이 무섭다
- 심령 스팟
- 체험담
- 행방불명
- 자살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