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바뀌어 버렸지만 452입니다. 갑자기 정전으로 전원이 꺼져버려서 완전 쫄았네요···. 나도 오컬트 게시판 거주민이라서, 이런 일에는 호기심이 왕성하기 때문에, 진상을 알고 싶어서 몇번이나 주지 스님에게 연락했지만 완전히 무시당했어요. 그런데 함께 왔었던 아들 (50세 정도에 부동산 경영)의 연락처를 발견했기 때문에, 이 사람은 비교적 밝고 외향적인 사람 이니까, 어쩌면 뭔가 들을 수 있을지도? 라고 생각, 오늘 밤 (늦은 밤이지만) 마시러 갈 약속을 잡았어요. 뭔가 듣는다면 내일이라도 적어볼게요. ------ (**여기는 이야기를 읽던 다른 사람이 의견을 쓴 내용이네요.) 476 료멘스쿠나의 이야기는 [무나카타교수 전기고] 라는 만화에 나온 기억이 있다. 스쿠나 족이라는, 아마도 옛날에 일본에 온 ..
난 건축 관계의 일을 하는데, 얼마 전에 이와테 현의 어느 오래된 절을 해체하게 되었어. 지금은 방문하는 사람조차 없는 절이었다. 그렇게 된 일이라 절을 무너뜨리고 있었는데 동료가 나를 부르는거였다. "이리 좀 와봐." 내가 가봤더니 동료의 발밑에 거무스름하고 긴 나무 상자가 놓여 있었다. 나 "뭐야 이거?" 동료 "아니, 이게 뭔지 모르겠어서··· 본당 안쪽의 밀폐 된 방에 놓여져 있었던 건데, 잠시 관리 업자에게 전화 해 볼게." 나무 상자의 크기는 2m 정도 일까. 상당히 오래된 물건으로 보이니까 아마도 나무가 썩어있는 것 같았다. 표면에 흰 종이가 붙어있었고, 뭔가 적혀 있었다. 꽤나 옛날에 쓰이던 문자라는 것은 알겠는데, 범어처럼 보이기도 하고, 이제 종이도 너덜너덜해서 무엇이 쓰여져 있는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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