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레알 무서운이야기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레알 무서운이야기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1118)
    • 번역 괴담 (968)
    • 퍼온 괴담 (146)
    • 안드로이드 (3)
      • 기타 (1)
    • 기타 (1)
  • 방명록

시골 출신 (1)
[758th] 달이 예쁘구먼

* 안무서운 이야기지만, 기묘한 이야기로 기분전환 어떠세요? 내가 지금 살고있는 작은 아파트는 7층인데, 우리 가족은 6층에 살고있다. 나는 달을 좋아해서 밤에 틈만 나면 작은 베란다에 나와 달을 보는 편이다. 늘 그렇듯이 멍하니 달을 보고 있는데 목소리가 들렸다. "달이 예쁘구먼." (아마 사투리) 위층에서 들려온 것 같아서, 베란다에서 내밀고는 "예쁘네요"라고 대답했다. 시골 출신이니까, 이웃과 말하는 것은 자연스러워서 더 이야기하려고 생각하고 계속 말을 걸었다. "태양도 좋아하시죠. 자연이···" 까지 말을 꺼내는 내 목소리에 끼어들 듯이, "그게 아녀. 달에 가고 싶은겨." 라고 말했다. "네? 달입니까? 음···" 하면서 반쯤 웃으며 대답하려고 하자, 또다시, "달에 가고 싶은겨···?" 라고 ..

번역 괴담 2018. 9. 11. 07:30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공지사항
  • 구글플레이에서 "레알무서운이야기"를 찾아주세요⋯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 어린이 괴담
  • 번역
  • 장례식
  • 실종
  • 번역 괴담
  • 초등학교
  • 심령 스팟
  • 사람이 무섭다
  • 무서운이야기
  • 여동생
  • 체험담
  • 스승시리즈
  • 괴담
  • 행방불명
  • 아르바이트
  • 할머니
  • 저주
  • 자살
  • 담력시험
  • 초등학생
  • 2ch 괴담
  • 공포
  • 무서운 이야기
  • 영능력자
  • 2ch
  • 공포 괴담
  • 일본
  • 심령스팟
  • 일본 괴담
  • 교통사고
more
«   2025/05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