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내 친동생 빙의됐던 이야기
포텐에 귀접한 얘기가 있던데 댓글 중에 몽정이니 정신병이니 하길래 실제 귀신이 있다는 얘기를 하기 위해서 글을 쓴다 사실 나도 어릴 때 교회를 다녔고 영의 존재에 대해 부정하지는 않았었는데 나이를 먹고 교회를 안다니게 되고 세상에 찌들어 살다보니 '에이~ 귀신같은게 어딨어 다 사람이 상상으로 만든 존재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았어 자연스럽게 기독교도 사기꾼 집단으로 보이고 세상의 모든 종교에 대해서 회의감을 가지고 있었지 그런데 몇 년 전에 내 동생이 겪은 일을 어머니께 전해 듣고 나서는 소름이 돋으면서 귀신의 존재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어 내 동생은 나보다 2살 어린 여자인데 나보다 일찍 결혼을 했고 남편과의 사이도 매우 좋아 매제는 나보다 4살 많은데 IT업계에서 꽤 알아주는 실력을 가진 사람이라..
퍼온 괴담
2018. 12. 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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