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3rd] 안개 속
내 경험 중에서, 가장 이해할 수 없는 사건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별로 무서운 이야기는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실례하겠습니다. 지금부터 3년 전의 여름, 친구들과 캠프에 갔습니다. 멤버는 저, A, A의 여친인 Y, 저와 Y의 공통의 친구 M입니다. 장소는 중부 지방의 어느 산입니다. A가 예전에 한 번 가본 적이 있는 곳이라는데, 상당히 숨어있는 명소라고 합니다. 오사카에서 출발하여 교토를 거쳐 모두 모여서 고속도로에 올랐습니다. 그 날이 8월 10일이었습니다. 캠프는 2박을 예정했으므로, 귀가 예정은 8월 12일이었습니다. 고속도로를 빠져나와서는 계속해서 시골 길을 달렸습니다. 산에 가까워지자 점점 짙은 안개에 덮여버렸습니다. 거의 시야가 없는 상태입니다. 그래도 어떻게든 주차할 만한 곳까지 도..
번역 괴담
2018. 5. 1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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