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7th] 전쟁물의 연극
내가 고등학교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저희 학교는 연극부가 굉장히 유명했습니다. 얼떨결에 나도 연극부에 들어갔습니다만, 다루는 작품의 수준이 높은만큼 연습량도 보통이 아니라서 상당히 힘든 나날이었습니다. 내가 3학년 때 4년 전에 상연했던 전쟁을 다룬 연극을 다시 상연하게 되었습니다. 이야기의 내용은 히메유리 학도대(*)의 이야기로, 고교생이 처리에 꽤 무거운 작품이므로 훈련량은 더욱 늘어갔습니다. (*히메유리 학도대: 2차 세계대전 중, 오키나와의 여학생들이 간호요원으로 90여일 간 복무) 학교에 늦게까지 남는 것은 물론, 학교에서 자는 날도 흔했습니다. 전쟁물의 연기를 하는 것 만으로도, 점점 위험한 분위기가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하물며 한 밤의 학교는 어둡고 조용하고. 영감이 없는 나라도 이곳은 위험..
번역 괴담
2017. 11. 26. 21:48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자살
- 2ch 괴담
- 초등학생
- 실종
- 심령스팟
- 무서운 이야기
- 여동생
- 번역
- 사람이 무섭다
- 2ch
- 일본
- 장례식
- 공포 괴담
- 교통사고
- 심령 스팟
- 저주
- 초등학교
- 스승시리즈
- 행방불명
- 괴담
- 아르바이트
- 체험담
- 번역 괴담
- 할머니
- 영능력자
- 어린이 괴담
- 일본 괴담
- 담력시험
- 무서운이야기
- 공포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