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9th] 신부
대학 시절의 친구 중에 엄청 돈에 운이 따르는 남자가 있었다. 원래부터 지방의 재력가 집안 출신이었는데, 돈에게 사랑받는 인간이라는 것은, 이런 사람을 말하는 거라고 생각했다. 복권이나 도박은 주로 맞는 편이고 학생이면서도 주식을 하고있어서 상당히 벌고 있었다. 이래저래 쓰면서도 계속해서 돈이 들어온다는 느낌이었다. 그런 본인은 매우 성실한 사람이어서 그렇게 돈을 버는 방식 의존하지 않고 꾸준히 아르바이트도 열심히 하는 녀석이었다. 그 친구로부터 얼마 전 약혼자가 또 사망했다는 연락이 있었다. "또"라는 말대로 그의 약혼녀가 사망 것은 이번이 세 번째였다. 대학 졸업 후 현지에 돌아가 가업을 이은 그는 사업 방면에서는 눈부신 활약을 보이고 있었지만, 여성과의 인연은 잘 이어지지 않았다. 명가라고 말할 그..
번역 괴담
2018. 7. 13. 07:3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무서운이야기
- 일본
- 공포
- 담력시험
- 교통사고
- 2ch
- 저주
- 실종
- 초등학생
- 번역
- 자살
- 영능력자
- 초등학교
- 공포 괴담
- 스승시리즈
- 2ch 괴담
- 어린이 괴담
- 아르바이트
- 체험담
- 장례식
- 행방불명
- 심령 스팟
- 일본 괴담
- 심령스팟
- 여동생
- 번역 괴담
- 할머니
- 사람이 무섭다
- 괴담
- 무서운 이야기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