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레알 무서운이야기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레알 무서운이야기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1118)
    • 번역 괴담 (968)
    • 퍼온 괴담 (146)
    • 안드로이드 (3)
      • 기타 (1)
    • 기타 (1)
  • 방명록

영혼의 목소리 (1)
[640th] 데자뷰

친척 중에 이상한 아이가 있었다. 2일에 한 번은 기시감을 체험한다고 한다.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 기억이 현실에서 약간 늦게 재생되는 그거다. 어느 날 나는 그 아이와 그 아이의 동생까지 셋이서 집을 지키고 있었다. 더운 여름날이었다. 부모님들은 단체로 어딘가 외출했고, 냉방을 위해 닫아둔 집 안에서도 매미 소리가 울리고 있었다. 과자를 먹으면서 톰과 제리를 보고 있었다. 여동생이 그 아이에게 말했다. "언니, 주스가 없어." 그 아이는 냉장고 앞에 가서 주스를 꺼내 여동생의 컵에 부으면서 "아··· 이거 봤어···" 라고 중얼 거렸다. "언니, 좀 더 따라줘." "언니, 좀 더 따라줘." 똑같은 말을 동시에 하는 자매. 그 아이가 내 쪽을 봤다. "또 데자뷰야?" "또 데자뷰야?" 이번엔 나와 똑같이..

번역 괴담 2018. 5. 13. 07:30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공지사항
  • 구글플레이에서 "레알무서운이야기"를 찾아주세요⋯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 교통사고
  • 여동생
  • 심령 스팟
  • 초등학생
  • 번역
  • 행방불명
  • 스승시리즈
  • 자살
  • 할머니
  • 담력시험
  • 심령스팟
  • 공포
  • 어린이 괴담
  • 괴담
  • 번역 괴담
  • 초등학교
  • 일본
  • 무서운 이야기
  • 저주
  • 장례식
  • 일본 괴담
  • 2ch 괴담
  • 아르바이트
  • 체험담
  • 실종
  • 사람이 무섭다
  • 영능력자
  • 무서운이야기
  • 2ch
  • 공포 괴담
more
«   2025/05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