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0th] 옆방이 시끄럽다. 너무 시끄럽다.
어떤 용무로 상경했을 때, 그대로 곧장 돌아가면 재미없었기 때문에, 적당한 곳에서 하룻밤 자고 다음 날에 적당하게 쇼핑이라도 하고 가려는 생각으로, 그 근처에 있던 호텔에 체크인. 방에 가서 짐을 정리하고 취침하기로 했다. ···그런데 옆방이 시끄럽다. 너무 시끄럽다. 쿵쿵 벽을 두드리는 소리에다가 아이의 울음 소리, 결국엔, 생나무를 비트는 소리와 신음소리 같은 것까지 들려오는 상황. 역시나 이런 환경에서 잘 수가 없어서, 프론트에 가서 거기에 있던 직원에게 "옆방이 시끄러우니까 주의를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그러자 직원은 일단 안쪽으로 들어갔다가 (전화라도 한 걸까?) 잠시 후 돌아와 "직접 이야기 해놓겠습니다."라고 대답. 이제 어떻게든 되겠지, 일단 안심하고 방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방으로 돌아와..
번역 괴담
2018. 8. 4. 07:3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공포 괴담
- 초등학생
- 무서운이야기
- 실종
- 무서운 이야기
- 번역
- 체험담
- 어린이 괴담
- 행방불명
- 사람이 무섭다
- 교통사고
- 2ch 괴담
- 아르바이트
- 일본
- 담력시험
- 심령 스팟
- 영능력자
- 심령스팟
- 괴담
- 스승시리즈
- 일본 괴담
- 초등학교
- 장례식
- 2ch
- 할머니
- 번역 괴담
- 여동생
- 공포
- 자살
- 저주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