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9th] 감시 오두막
내가 다니던 고등학교는 설립 120년이라는 전통이 있습니다. 개축이 몇번이나 이루저인 건물은 아마추어의 눈으로도 이상해보이는 형태가 되어있습니다. 지금은 드문 단층 건물인데도 불구하고 계단이 있는데, 복도의 막다른 곳의 벽에서 천장을 향해 뻗어 있습니다. 그 외에도, 현관을 들어가자마자 있는 음악실과 문이 막혀서 들어갈 수 없게 된 교실. (밖에서 보면 합판으로 막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이상하기 짝이 없는 것은, "감시 오두막"이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멀리서 통학했기 때문에, 가끔씩 친구의 집이나 선생님의 사택에서 자는 경우가 있었는데, 우연히 잘 곳이 없었던 그날 "감시 오두막"에서 묵게 되었습니다. 감시 오두막은 그냥 봐서는 단순한 민가 같습니다. 다다미 여덟조의 방 한개에, 구식 전화기와 작은..
번역 괴담
2018. 8. 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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