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0th] 우체국 아르바이트
이나가와 쥰지(*책 이름) 스타일의 심령 체험을 적어봅니다. 하지만 실화입니다. 이것은 어떤 사람이 6년 정도 전에 겪은 이야기입니다만···. 그는 우체국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는데. 제법 큰 마을이었습니다. 우체국 아르바이트이기 때문에 다양한 곳에 배부를 했는데, 단독 주택, 맨션, 회사, 개중에는 ○○조 사무소(야쿠자) 따위도 있었습니다. 그는 특별히 영감이 강한 것도 아닌. 평범한 19세였습니다. 그날도 평소처럼 우편을 배부했습니다. 추석 전의, 한여름이었습니다. 자동차의 배기 가스, 그을린 아스팔트, 에어컨 실외기, 누가 뭐래도 더웠습니다. 술 따위를 마셔도 금새 땀이되어 버리는 그런 더위····. 어떤 공동주택의 집합 포스트 (맨션이나 공동주택의 1 층 입구같은 곳에 101호실 102호실 2..
번역 괴담
2017. 10. 9.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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