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직장에서 겪은 일입니다. 그 당시 나의 직장은 문제가 계속 발생하여 대단히 좋지 않은 분위기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없는 주문 실수나 공장에서의 인명사고가 잇따르면서 클레임 처리에 쫓기고 있었습니다. 아침에 출근해서 밤에 퇴근 할 때까지 전화를 향해 고개를 숙이기만을 계속하는 나날이었습니다. 당연히 저뿐만 아니라 다른 동료들의 스트레스도 매우 쌓여 있었습니다. 그날도 사무실의 열쇠를 잠그고 복도에 나온 시각은 새벽 3시경 이었습니다. O소장과 N계장, 그리고 두 명의 직장동료와 나를 합쳐서 모두 다섯 명입니다. 모두 피로한 창백한 얼굴로 침묵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날은 더 신경쓰이는 일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복도 엘리베이터의 버튼을 아무리 눌러도 엘리베이터가 올라 오지 않는 것..
학교에서의 무서운 이야기라고? 한가지 떠오르는게 있다면, 화재 진압을 위해서 미술실 옆에 준비실이라는 곳이 있었는데 항상 잠겨있었다. 어느 날 방과 후, 친구와 잡담이나 하다가 귀가가 늦어졌다. 벌써 어둑어둑해졌기에 빨리 집에 가기로 해서 승강구 쪽으로 지나가는 길이었는데 도중에 그 준비실이 있었다. 바로 앞을 지나던 때, "아하하하하~~" 하는 미친 듯한 웃음 소리가났다. 어둑어둑한 학교에는 우리들 이외에는 교무실에 있는 선생님 정도. 그리고 그 교무실은 2 층에 있었다. "아하하하~~ 히히히히이이이이~~" 라는 소리는 점점 커졌고, 자세히 보자 문고리가 빙글빙글 돌고 있었다. 나와 친구들은 완전히 위축되어서 준비실의 반대편 벽에 붙어 움직일 수 없게 되었다. 친구 중 한 사람이 "선생니임~~~ 어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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