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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 동물의 날카로운 노란 송곳니 (1)
[507th] 소귀신

지금은 오래된 이야기. 이맘때 쯤의 봄. 아직 유치원에 들어가기 전에, 처음으로 시골에 홀로 여행을 했을 때의 일. 나의 고향은 치바현의 하스누마마을, 쿠쥬쿠리 바닷가의 가운데 쯤이다. 오늘 밤에 도착하는 어머니를 위해 할아버지와 뒷산에 나물을 캐러 가기로했다. 어린이용의 바구니에는 짐승을 쫒는 방울을 할머니가 붙여주셨다. 그것은 "딸랑딸랑"보다는 "띠링"처럼 좋은 소리가 나는 방울이었고 항상 할머니가 소지하는 집 열쇠에 붙여놓던 내 마음에 쏙 드는 것이었다. 봄으로 가득찬 야산은 그 자체로도 반가웠다. 게다가 할아버지는 박식하니까 이번애도 뭔가 잔뜩 가르쳐주실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껏 들떠있었다. 이윽고, 산나물을 채취하기 시작했고 잠시 지났을 무렵, 할아버지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내가 있는 곳은 ..

번역 괴담 2017. 12. 27.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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